여행 이야기

장족마을방문후 여강 (리장)고성을 구경하다.

정교주 2019. 10. 6. 21:00

황금사원을 구경하고 근처에 있는 장족마을로 가서 야크젖과 빵을 먹고 여강으로 4시간을 달려 송대에 조성된 성벽없는 고성을 구경함







박하꽃이라고 한다. 박하향을 진하게 품어내는데 동네 어귀에 많이 자라고 있었다.






많은 방문객들이 이음식을 들고 간다고 한다.













4시간 달려 온 리장 나시족들의 삶이 서려있는 여강(리장) 고성으로  걸어간다.











 리장 고성이라는데 성벽이 없는것이 특이 하다.





리장고성의탐방은  물레방아에서 시작되어 골목골목 헤집고 다녀본다. 여행자 대부분 고성 북쪽의 여기 물레방아에서 만남의 장소로 지정하고 들어간다.




리장고성을 알리는 표지석과 여행자들이 들어가는 둥다제와 신화제가 있는데 신화제 양쪽으로 버드나무가 드리운 수로를 따라 카페와 음식점들이 밀집해있디.




맑은 물을 끼고 800년 전부터 형성된 마을 리장 고성이다. 골목을 따라 나시족의 전통 가옥이 이어져있고  밤에는 홍등이 거리를 비추어 야경이 아름답다.















며칠후가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0주년 이라서 국기가 많이 달려있다.









이거리가 신화제거리로 버드나무가 많이 심어져있다.레스토랑과 술집등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