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돌할매 공원에서
영천 돌할매 공원을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방문하고 왔다. 소원을 빌어봐! 영천 돌할매공원 돌할매는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무게 약10kg,직경 25cm의 화강암을 들면서 자신의 운세를 들어준다고 해서 돌할매라 불린다고~ 두손으로 돌을 들어올릴때 돌이 들리면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지않고 돌이 들리지 않고 꼼짝도 안하면 소원을 이룰수 있다고 한다. 이 돌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사람에 따라 염원하는 바에 따라 돌이 들리기도하고 안들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돌을 드는 방법은 입구에 적혀있는데 입구에서 합장 삼배후 아무 생각없이 들어보는것이다. 정성이 없으면 쉽게 들리는것을 직접 확인 하는 절차이다. 다음은 본인의 주소, 나이, 이름을 말하고 소원을 얘기하면 돌이 들리는지 안들리는지를 통해 가부를 알려준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