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1시에 판운으로 낚시 출조 했다가
친구의 연락을 받고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으로
납시라고해서 제천,영주, 안동을 거쳐 영덕으로
냅다달린다. 도착하니 저녁..막걸리 두병사가지고
바닷가에 자리잡는다. 사람은 없고 엄청 시원하다.
호젓히 해수욕장을 걷는 기분 모처럼 상쾌하다.
언제든 도시를 벗어나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정말 오길 잘했다...... 오우 배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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