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적 제5호 인 백제의 도성으로
성왕 이전에 축조되었다고 한다.
백제가 망하기전까지 도읍지였던
부소산성으로 올라 유명한 낙화암
고란사, 등을 보고 내려와 유람선으로
백마강의 물결을 보았네요~
단체팀에서는 해설사와 함께~
부소산성은 남여노소 누구나 편히 걷을수 있는 길이다.
관광명소여서 많은이들이 부소산성을 찾고 낙화암과
고란사와 둘러본뒤 고란정에서 약수물로 목을 축인다
영일루
계룡산 연천봉에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는곳
무령왕의 뒤를 이어 즉위한 성왕은(성왕16년) 지형적으로 협소하여 도성으로서 적당하지않은 웅진(공주)에서 다시 사비(부여)로 재천도를 하게된다.
현존하는 사비도성은 나성,궁궐지,도로등의 질서정연한 도성유적을 통해 천도이전에도 상당한 준비가 되어있었던 것을 알수있다.
백제는 사비천도후 국호를 남부여라 개칭한다. 사비도성에 해당하는 부소산성을 먼저 축조하기 시작해 왕궁, 능사,사원, 도로등 도읍지의 기반시설을
차례차례로 조성하였다.
백화정
낙화암 정상부에 있는 육각의 정자건물
낙화암에는 줄지어 인증사진을 담으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고란사 극락보존
고란사 대웅전의 주불 아미타불과
좌우 협시보살로 대제지보살과 관세음보살
고란사의 종소리
은은히 울려퍼져 좋아요
유명한 고란사의 약수터 고란정
고란초가 옛날엔 여기근처에서보았는데
지금은 아무리 찾아도 없는것 같다.
백마강을 다니는 황포돛대 유람선
선착장에는 누치와 눈볼개가 아주 많다.
고기가 모여 먹이를 먹는 모습을 바라보고있다.
고란사 전경
낙화암
부소산 북쪽 백마강을 내려다보듯 서있는 바위절벽
낙화암은 나당연합군에게 사비성이 함락될때 수많은
백제궁녀들이 꽃잎처럼 백마강에 몸을 던졌다고 알고있다.
황포돛대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양구곡 트레킹및 야유회 (0) | 2019.07.21 |
---|---|
문경새재 과거길 (0) | 2019.06.21 |
강화 고려산 (0) | 2019.04.12 |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 (0) | 2019.03.31 |
구례 오산 산행 (0) | 2019.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