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고려산

오늘 산행은 고천4리 마을 회관앞을 지나

정상을 밟고 적석사로 내려와서 원점으로

회귀하는 3시간의 산행을 가짐.

작년 (18년) 이맘때 정상의 진달래 군락지의 모습을

상상하며 산행을 시작하였다.

고천4리 마을회관앞으로 진입한다.

들머리를 향하여~

강화 고천리 고인돌군 방향으로 향해서~

고려산으로 오르기 위해 나무 테크를 밟고 서면

한참 가파른 구간이 시간이 된다.

마지막으로 오는 회원님들

볕이 잘드는 곳에서는 진달래가 활짝 피웠고

하도저수지가 앞에 보인다.

갈림길에서 고려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백련사에서 올라오는 길 과 만나는 지점에

대형사진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인증사진을

찍는곳이다.

 이자리에 계신분만 단체사진을 담는다.

고려산 진달래축제 이틀전의 정상아래 모습

진달래 군락지인데 진달래는 간곳이 없이

행한모습만 보인다.

날씨만 받쳐준다면 2~3일안에 피겠지.

핼기장에서 허한마음 달래고  진수성찬이

웃음을 준다고나 할까?

식사를 끝내고  다시한번 정상의 모습을 담는다.

정상을 향해 가서 적석사로~

적석사로 진입.

적석사 대웅전

절터를 물색하다가 강화도 고려산에 이르러

다섯빛깔의 연꽃이 만발한 연지를 발견한다.

         여기서 다섯가지 연꽃을 날려 연꽃이 떨어지는      

       곳마다 사찰을 지었는데 이곳에 적련이 떨어져서 

      적련사라고 하였는데 후에 적석사로 바뀌었다.  

강화 일몰명소 적석사 낙조대는

강화 8경중 하나로 유명하다고.

내가저수지를 바라보며~

원점 회귀을 앞두고 마을 어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