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용인 원삼 문수산자락에 있는 법륜사을 지나다보니 푸른빛깔의 절이라 한번 들러보고 싶어
이번 설귀경길에 찾아보니, 깨끗하게 지어진 사찰과 경내를 둘러보고 사진을 담아 보았다. 법륜사는
상륜 큰 스님이 삼각산 승가사 주지 시절 새벽입선도중 관세음보살의 현몽으로인해 창건한 비구니
수행 도량이라고 함. 현몽은 수백그루의 밤나무,감나무등이 널려진 산자락이 보였는데 그 산기슭으로
가보니,맑은샘이 흐르고있어 가까이이르자, 커다란 청룡이 하늘로 오르며 푸른 물을 뿜어내었다고 함.
큰스님은 현재의 문수산 자락의 도량터가 현몽을 꾼 그곳임을 알아보고 창건을했다고 함.
▲ 절 전체가 거의 푸른색으로 단장되었는데 청룡이 푸른 물을 뿜어낸것과 연관이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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