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구 담장을 덮은 능소화가 예쁘게 꽃을 피웠네~ 지나가다 보아도 예쁘고 돌아다보면 더욱 예쁘고 ,
도심 어디에서나 볼수있는 능소화의 전설은 궁녀 소화는 임금님과의 하룻밤 인연으로 빈의 자리에 오르지만
이후 찾지않은 임금님을 기다리다 상사병으로 죽게되는데 죽어서라도 임금의 얼굴을 보겠다는 유언으로
담장가에 묻히는데 그곳에서 싹이자라 핀 꽃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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