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앙성면에 사시는 선배의 산에서
직접 뽑아온 엉겅퀴를 오늘 술과 효소로
만들어 보았다.
엉겅퀴와 설탕을 1:1.2 비율로 섞어 넣었다.
엉겅퀴꽃과 뿌리를 씻어 말려서
소주 30도 담금주 한병을 부었다.
술로 담을땐 꽃이 만개하기전에 따서 담아도 되고
뿌리와 함께 담그어서 3개월후 식용하면 된다.
효능은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좋고 여성에게는
부인병이 물러나 몸에서 싱그러운 향기가 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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