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정교주 2019. 5. 24. 07:51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은 홋카이도에서 가장 알려진

온천마을로 일본3대 온천으로 꼽힌다. 지옥축제

활화산 분화구가 있는 지옥계곡으로 유명하다.

차로 도착하니 길옆 웅덩이에서 수증기가 모락모락

피워나는데 유황냄새가 코를 찌른다.

지옥계곡은 온천마을 앞에 활화산분화구를 말한다.

직경이 약 450m면적은 약11ha나 된다.분화구가

부글부글 수중기를  내며 끓어오르는 모습때문에

도깨비가 사는 지옥계곡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고..




지고쿠다니 (地獄谷)는 히요리 산의 활화산

분화구로 근처에 가면 유황냄새가 진동한다.

증기와 거품이 끓어 오르는 모습이 상상의

지옥의 모습과 같다고 해서 "지옥계곡"으로

불린다.






이곳에서 가장 오래되고 크다는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의 온천이

젤좋다고 한다.








지옥계곡까지 10여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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