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암봉이 솟아있는 진안고원의 마이산.
동봉을 수마이봉, 서봉을 암마이봉이라고 한다.
오늘 산행은 봉두봉으로 올라서 암마이봉 기슭의
탑사로 가서 일행들과 합류하였다.
주차장에서 본 마이산
상가 밀집지역으로 진입한다.
올해는 황금돼지띠
봉두봉으로 향해
탑사안에는 많은 탑의 이름과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천지탑, 일광탑, 오방탑, 악사탑,중앙탑, 흔들탑등등~
대웅전내부
석사모니불과 좌우협시 지장보살과 관세움보살.
1920년에 마이산에 들어와 암자를 짓고
돌탑을 쌓기 시작했고 이때 불교와 아무
연관이 없었다고 한다.
이갑룡은 9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평생 쌓은 돌탑은 108기였는데 지금 남아
있는 탑은 80기가 남아있다.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은수사 大寂光殿 (대적광전)
숫마이봉 아래에 위치
화엄경에 등장하는 주불인 비로자나불을 모신 불당.
(우주의 일체를 비추는 부처님.)
대적광전
비로나자불을 중심으로 좌우 협시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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