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제주의 3월봄 여행 첫날

정교주 2018. 3. 9. 19:51

3월이면 제주도에는 봄이 육지보다 빠르게 오는 지역이다. 봄 시즌을 맞이한 제주에 매화축제와

유채꽃이 피기 시작한다. 외국 가기보다 제주를 선택한 이유는 아이들의 먹거리가 걱정이 안되고

아이들에게 볼거리가 많이 생겨서 여기 저기 다녀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이들어서이다. 

요즘처럼 중국 관광객들이없어 조용히 지내기좋고 교통혼잡도 없는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이든다.





하루밤을 지낸 호텔을  나와  아이들이 가보고 싶은 서귀포시 인덕면에 있는 코끼리 구경하러 점보빌리지로 간다.







하루만 머물고 떠나기 전 호텔현관에서 사진을 담고~





점보 빌리지에 코끼리 형상이 여기저기 배치되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네요~







공연장에서 공연을 보면서 박수도 치고~










점심식사하러온 식당앞의 도로도 지금 시기는  한적하다.






음식이 맛있다고 알려진곳을 찾아서 왔다.







맛깔스럽게 나온다.






넘 맛나게 먹고 나니  이름난 만큼 명성이 날만 하네~






점심 식사후 다시 중문에 있는 플레이 kpop으로 ~














오늘부터 4일을 보내기로 한 금호 리조트로 가기전 쇠소깍을 둘러보기로 한다.





물색도 좋고  날씨도 좋고 붐비지 않고 ~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곳으로 동백꽃 사이로 자수정 물빛을 보여준다.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곳에서 한참을 머물다~~








사람들은 누구나 돌탑을 쌓고 싶은 욕망은 있는가보다.  지나가다가  주위의 돌을 주워 돌위에 얹는다.

무언가 흔적을 남기고 싶은거겠지~~

















4일을 머물 금호 리조트에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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