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게 짜증나고 힘이 없고 나른한 어느 한날 아무 목적없이 차에 올라
생각이 순간 순간 미치는 곳을 따라 가보니 습관적으로 많이 다니던 일죽방향으로
차를 진행하니 죽산 교차로 나와 그대로 진천방향으로 들어선다.
한참을 가다보니 안성 칠장사 표지판이 나와 한번은 와보고 싶었던곳이였기에 지방도로를 타고
칠장사 아래 일주문 옆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진입해본다.
칠장사 일주문으로 발걸음 옮긴다.
기온은 차지만 호젓이 걷는 기분도 솔솔하다.
차량도 몇대보이지 않고 좌측으로 진입해 본다.
천왕문으로~
보물로 지정된 3층석탑에서 바라보고 있으니 대웅전에서 예불을 마치고 스님들이 나온다.
예불을 마친 스님들이 오늘따라 부럽게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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