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내어 여주 남한강 도리로 향하다보니까
도로가 많이 낯이 익었다.
여주 ic를 나와 앙성방향의 시그너스 골프장쪽으로
가다가 좌회전 하면 남한강이 만나는 도리라는
동네를 처음으로 만나 보았다.
한낮에는 보터보트 선착장이 있어서 그런지
수상스키를 타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낚시하는데 애로가 많다.모터보트가 바로 앞으로
한바탕 난리를 치고 가는곳이여서 밤낚시를 해야지만
조과를 얻을수있다고 본다.
오늘낮에는 물흐름이 심해 중통낚시를해 붕어4수와
쏘가리 한마리가 글루텐에 피라미들이 모여들었다가
잡혀나왔다.
붕어는 옆에서 낚시하는 분에게 주고
쏘가리만 가져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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