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설경

 

 

 

태백산 설경

태백산은 신이 내려오는 하늘길이 있다하여

하늘과 땅과 조상을 숭배해온  민족 신앙의  

 성지여서 지금도 천제단을 찾아 기도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상고대가 펼쳐지고... 

 

 

 

 

 

함백산이 보인다.

 

 

 

주목은 일반적인 나무와는 다르게 사람에게 도움이되는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다.

 성장이 느리지만, 수명이 가장 길다. 수명이 다해도 고급가구나 약제등 쓰임새가   

 다양해 "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 이라는  별칭이 있다.  태백산에 이왕 왔으니  

 신목 앞에서 잠시 기도하면 결코 손해 볼일없으니 이곳에서 소원을 빌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않아야....                             

 

 

 

 

 

 

 

 

 

 

 

 

 

정상가는길에 주목과의 만남이 힐링이되는듯.

  이 장소는 사진 마니아들이  새벽부터 올라와  

    일출이나 일몰을 담을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멋진 풍경사진 한장 담으려면,  정성과 시간과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한다.                         

 

 

 

 

 

 

 

 

설화가 펼쳐진 능선넘어 두번째 천재단이 보인다. 천왕단으로 불리우는 정상.

 

 

 

길게 이어진 행렬이 천왕단으로 올라오는 모습.

 

 

 

해가 뜰때와 질때 , 그리고 정오나 자정이 가장 기운이

     강하게 내려오는 태백산 정상의 천재단이 바로 뒤에 있다. 

 

하산길

 

 

 

단종비각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곳에 자리 잡은 망경사

 

대웅전과 문수보살상 주변에는 맑은 기운이 감싸고 도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