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강촌 하늘아래 캠핑장에서 휴가를

정교주 2019. 8. 15. 06:44

여름 휴가를 즐기는 이유는 여행지에서 잘먹고 잘쉬고 잠을 푹자는것 일수있다. 오늘은 아이들과 한바탕 풀장에서 놀다가 가평 칼봉산 송어횟집에서 공수해온 송어를

맛있게 먹고  또 풀장으로  나선다.여기캠핑장 반은 글램핑시설이 되어 있어서 젊은이들이 편하게 쉬려고 많이들 차지하고 있다. 우리도 먹거리를 좋아라 여기는터라

점심은 춘천의 유명한 닭갈비로 정하는데 강촌의 유명한 닭갈비집 우물집이 있다고 듣고서  검색해보니 두집이 나오는데 현지인에게 물으니 하나로 마트 옆에 있는 곳이 더 좋다고해서 찾아가서 식사를 한다. 그리고 오늘 저녁은 집에서 준비해온 먹거리로 ~




2주전에 캠핑와서 철수안한 캠핑트레일러에서 휴식을 취하고~






아침부터 풀장을 들락거린다.







글램핑장과 캠핑장이 나뉘어져 있다.





캠핑장의 전경




글램핑장의 모습




풀장이 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아이들은 아침부터 풀장에서 몸을 담그고 너무 좋아한다. 하루종일 나두어둬 싫어하지 않는것같다. 물도 지하수라서 너무 시원하다.





글램핑 내부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서 매우 시원하다,





가평 칼봉산 송어횟집에서 공수해온 4인분 송어





송어회가 넓고 삼단으로 쌓여져 있고 색깔도 예쁘다.






구곡폭포 가다가 만난 관음정사









강촌역 주변을 둘러보고 우물집으로 가는중






현지인이 안내해준 우물집에 도착해서~












숯불 닭갈비에서 풍기는 양념장이 코를 자극한다.







여기서 먹은 막걸리가 술술 넘어가는데 다들 넘 맛있다고 얘기들 한다.





이집의 명물인 우물이 매우 깊다.





이집 주인은 약초꾼이여서 가계 안이 전부 약초술로 가득차다.





점심식사후  모두 풀장에서 물놀이을 즐기고 있다.









더위에는 물속에서 뒹구는 방법이 제일 좋은것이다.

휴식을 취하려면 맘껏놀고나면 잠은 절로 따라온다.







시장기가 있어 저녁을 이른시간에 먹으려고 바비큐소스로 숙성한  LA갈비를 꺼낸다.






닭다리도 재워서 가져 왔다






저녁을 끝낸 표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