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활화산 쇼와신전

정교주 2019. 5. 28. 23:30

우스잔의 활발한 화산활동으로 지반이

융기하면서 생긴 기생화산이라고 한다.

이 화산은 도야호수에 살았던 우체국장인

미마쓰 마사오가 화산활동을 기록하는데

그의 관측기록이 귀한 자료로 평가되어서

업적을 기리기위해 쇼와신전앞에 기념관과

동상을 건립하였다한다.

지금도 화산활동을 하고있어서 산 중턱에

화산연기가 모락모락 나오고 있답니다.




미마쓰 마사오 동상과 쇼와신전

황토빛 산에 연기가 뿜어져 나오더라~








지금도 온도가 높아 올라가지 못하고

나무도 자라지 못한다.






세계유일의 베로테니카 형 화산

(마그마가 중간에서 굳다가 올라오는 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