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정말 좋은 사람은~
정교주
2019. 4. 25. 07:58
정말 좋은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은 숨소리가 다르다고 하네요~
스치는 몸짓에도 향기가 난다고~
거짓을 밥먹듯 얘기하는 사람은
스스로 마음이 황폐해져 사람의 향기가
없다고 하네요~
사람의 향기는 바람을 따라서도 풍기고
바람을 거슬러서도 풍기고, 바람이 불거나
불지않거나 관계없이 풍기는것이라고 한다.
불교에서는 바르게 믿고 수행하면 다섯가지
향기가 생긴다고 한다. 오분향이라고 하는데
첫째는 계향(戒香)입니다: 깨끗한 생활의 향기
둘째는 정향 (定香)입니다: 마음이 안정된 향기
세째는 혜향(慧香)입니다: 지혜가 빛나는 향기
네째는 해탈향(解脫香)입니다: 참다운 지혜로
해탈에 이르는 향기
다섯째는 해탈지견향(解脫知見香)입니다:
해탈의 경지에 올라 이웃에게경지를 가르쳐주는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