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황간 월류봉

정교주 2018. 9. 13. 22:30

우리나라를 닮은 한반도 지형중 제일 아래에 위치한

충북 영동 황간 월류봉, 달도 풍경에 취해서 머물다

간다고 하는 봉우리의 이름처럼 풍광이 아름답다.




월류봉 주차장에서 내려 우측으로 걸어간다.

좌측으로 산행을 잡았었는데 징검다리가 장마에

유실되어 우측 물길을 따라 진행하여 월류5봉으로

올라가는 징검다리방향으로 향한다.








인증사진도 담아보고~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달도 쉬어간다는 월류봉 아래에

고고히 자리잡은 월류정이 초강천변에 홀로 자리한다.




가다가 담아보고 지나쳐서도 담아보니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물에서는 강태공도 자리하고~







강변을 따라  호젓이 거닐수 있다.





징검다리를 지나쳐서 추풍령 사슴관광농원으로

진입하는 만초평보를 건너간다.






만초평보 아래에 징검다리로 사슴농장으로 진입.

월류5봉으로  올라가는  산행을 택했다.





만초평보 (너추리보)를 마지막 으로 건너는 회원님~





멀리 보이는 월류1,2,3봉들







징검다리를 다 건너서 목조 데크를 올라서면

추풍령 사슴농장으로  진입하면 된다.








관광농원에서 들어서니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월류 5봉에 올라서니 고양이가 반긴다.








월류 3봉과 2봉 사이에서 풍성한 점심식사를 하고~





월류봉에서 바라본 한반도 지형









월류1봉에서 만나는 한반도지형





우리나라 한반도 지형










우리가 내렸던  주차장앞에 월류정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