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그리스 수도원

정교주 2015. 9. 12. 18:04

 

 그리스 메테오라 절벽위 바위산 정상에 세워진 수도원이 규모로 제일 크지만 우리가 도착하는날

 메테오라에서 젤 큰 수도원을 방문하지 못하고 그중 하나의 수도원을 방문하였는데 그리스 정교회

 수도사들은 대단한 믿음의 소유자이고, 종교의 힘은 정말 대단함을 느끼게된 하루가 되었다.

 여기 메테오라 수도원들은 독립적운영과 자급자족을하여 재산을 형성한다고 한다.로마시대에서

 부터 오스만 제국하에서 까지 소멸되어 사라질 위기를 벗어나 보전될수 있었던건 그리스 전통이 

 튀르크 족의 지배를 받던 그리스로 스며들어서였다고 한다. 여기 칼람바카 근처의 바위산에 

 위치한 20여개 수도원중 공개된것은 여섯개가 있고 지금도 그리스 정교회의 문화와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수도원 보수공사를 위해 만들어진 도르레식 엘레배이터를 타고  올라가본다.









바지나 반바지입장이 금지되어 여성들은  앞치마 같은걸 입고 입장합니다.













여성들은 앞치마를 둘렀네요..



구경을 마치고 나오다가 담아봤네요..


새벽에 일찍나와 호텔 주변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아침에 나오다가 칼람바카 수도원들이 있는 곳을 둘러보러 갑니다...






그리스어로  "공중에 떠있다" 라는 뜻을 지닌 메테오라 는 황량한 벌판에 솟아오른

  기묘한 바위기둥 꼭대기에 위태롭게 들어선 수도원들이 자리잡고 있는 형상입니다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위대한 합작품으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헤 보이는 여기 건축물들은      

                    황량한 벌판에 수직으로 우뚝솟은 바위기둥들 자체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위의 수도원들도

                      경의롭습니다. 유네스코 는 이곳의 기묘한 자연경관과 경이로운 종교 건축물의 가치를              

     1888년 세게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고 칼라바카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으러  모두 흩어졌네요..